서검은구록 (하) 37화
우만정은 건륭을 협박하려다가 도리어 건륭에게 홍화회를 없애면 조건을 들어주겠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당한다. 위춘화와 석쌍영은 우만정의 명으로 양성협과 장사근을 살해한지만 양성협이 간신히 살아남아 도망간다. 양성협은 조반산에게 자신을 죽인 범인을 얘기하려다가 그만 세상을 떠나고 조반산을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한편, 서역 칠족 애탁이의 아버지인 다혁이 목탁륜에게 혼담을 꺼내지만 거절당하고 대노한 다혁과 애탁이는 목탁륜을 맹주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하는데...
감독: 담우업
출연: 정소추, 교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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