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쌍교전 (하) 40화
강소는 일부 대신들의 반대에도 즉위식을 강행하지만 도중에 죽은 줄 알았던 설영이 부언신과 천웅군을 이끌고 나타나 회근과 강소가 역모를 도모했음이 드러난다. 설영이 선황이 남긴 또 하나의 조서를 대신들 앞에서 낭독하며 정통성을 증명하자 강소는 설영에게 칼을 겨누고, 가슴을 찔린 강소는 쓰러진다. 뒤늦게 이 모든 게 강소와 설영의 계획이었음을 안 회근은 금잔을 인질로 잡아 함께 죽자고 하는데...
감독: 남지위, 황가휘
출연: 이치정, 맹자의, 이예동, 왕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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