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쌍교전 (하) 27화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옥잔과 설영은 허름한 사당에서 둘만의 혼례를 올리고, 옥잔은 마침내 정식으로 황후의 자리에 오른다. 하룻밤 실수로 수안과 혼인해 부마가 된 장영요는 옥잔을 못 잊어 수안을 피하고, 몸이 좋지 않아 태의를 부른 수안은 임신 소식을 듣는다. 강소는 이회근이 만든 단서를 통해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원수가 부언신이라 확신하며 혼란스러워하고, 어느 날 밤 복면 자객의 습격을 받은 부언신은 석연찮음을 느끼는데...
감독: 남지위, 황가휘
출연: 이치정, 맹자의, 이예동, 왕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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