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청천 2011 (하) 38화
조상의 계획대로 포증은 개봉부 감옥에 하옥되고 포증을 모시던 시위들은 포증과 함께 목숨을 버리고자 개봉부로 달려간다. 다음 날 포증을 참수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개봉부 백성들이 관아 앞으로 몰려와 살려달라고 간청하지만 포증은 형장에 오른다. 그때 애호와 전조가 나타나고 기억을 되찾은 공손책이 모습을 드러내 포증을 풀어달라고 요구한다.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갈 때 왕연령이 황제의 교지를 받들고 나타나 공손책의 혐의가 풀려 포증이 무죄라고 선언하는데…
감독: 범건공
출연: 금초군, 하가경, 범홍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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