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청천 2011 (하) 32화
회춘당의 주인 오혜낭은 공손책에게 친정에서 온 당숙 행세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공손책은 ‘오명’이라는 이름으로 회춘당에서 지내게 된다. 회춘당의 경리 정인은 오명(공손책)의 출현에 달가워하지 않고, 수상한 내막이 있다고 의심한다. 한편 조상은 병부의 중요한 명부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크게 노하고 명부를 관리하는 주부를 다그치지만, 공손책이 열람한 후에 명부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개봉부로 찾아간다. 조상은 공손책에 대한 수배령을 내리고, 포증이 비밀엄수를 약속하는 문서에 서명한 사실을 들먹이는데...
감독: 범건공
출연: 금초군, 하가경, 범홍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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