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적번역관 (상) 17화
스위스에 지진과 눈사태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차오페이와 청자양, 그리고 한메이메이가 긴급 파견된다. 청자양과 차오페이는 눈사태에 휩쓸린 중국인을 구하기 위해 발레 설산으로 향하고, 갑작스레 발생한 눈사태에 청자양은 차오페이를 보호하려다 오히려 자신이 쓰러지고 만다. 청자양은 차오페이와 함께 영화를 보며 더빙 놀이에 빠져들고, 무르익는 분위기 속에 둘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지는데...
감독: 왕영
출연: 양멱, 황헌, 고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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