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당돈설리 (상) 7화
위옌의 생일을 맞아 함께 아쿠아리움에 놀러 간 탕쉐는 택배를 아이스하키부 휴게실로 가져오라는 리위빙의 억지에 못 이겨 늦은 밤 학교로 향한다. 무인함에서 택배를 수령해 체육관으로 가던 탕쉐는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쫄딱 맞으며 달리다가 넘어지고 만다. 리위빙은 비를 맞으며 달려오는 탕쉐를 보면서 자신이 그동안 지나쳤음을 뉘우치고, 넘어진 탕쉐를 일으켜주려 다가가는데, 그때 위옌이 먼저 나타나 탕쉐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다음날, 리위빙은 탕쉐에게 사과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가 탕쉐가 고열로 앓아누웠단 사실을 듣게 되는데...
감독: 주예빈
출연: 오천, 장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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