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현령정판교 (하) 23화
정판교의 부름에 관아로 온 범인복은 하도 관청 관리가 자신이 매수한 대 대인이 아닌 어 대인인 걸 보고 당황하고 정판교는 드디어 범인복과 조이호를 법정에 세운다. 정판교는 그 동안 자신이 모든 증거와 증인을 하나씩 내놓으며 범인복을 꼼짝달싹 못하게 만들고 결국 그들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한편 절에 갔다가 돌아오던 범자양과 범 부인은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범인복과 조이호를 발견하고 오열한다. 조이호는 죽기 전까지 범자양에게 정판교의 음해라며 소리 치고 범자양은 정판교에게 오해로 인한 원망의 불씨를 키운다.
감독: 양지겸, 하진화
출연: 조의, 시벽운, 유금산
- 전체회차
- 추천
- 호도현령정판교 (상)
- 호도현령정판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