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인 : 단오절로 새겨진 충절 (하) 68화
범수는 진나라의 승리를 전하며 장의의 오만함을 고하고 진왕이 성밖으로 마중 나오지 않자 장의는 왕궁으로 쳐들어간다. 진왕은 장의에게 사신으로서 초나라에 다녀올 것을 요구하고 패배의 책임을 통감한 회왕은 자책하며 자진하여 회초리를 맞는다. 한편 회왕은 굴원을 찾아가 조정으로 부르겠다는 의사를 전하고 대신들은 태후를 찾아가 눈물로 사퇴를 청하는데...
감독: 장효정, 정양국
출연: 마가, 장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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