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청천 포공출순 (하) 21화
대명부의 막구는 명성이 자자한 선행가로 황제는 포증을 대신해 그 공로를 기리려 액편을 하사한다. 때마침 대명부 관아 사랑채에 화재가 나 포청천은 막구의 집에 머무르게 되고, 막구는 어쩐 일인지 포청천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대명부 포괘 유청은 극악무도한 살인자 유소운의 아들로 평생 남들의 비난을 받으며 자란 불운아다. 한편 포청천이 오판했다는 벽보가 붙으면서 흉흉한 소문이 나돌고 이때 웬 여인이 포청천을 찾아와 20년 전 유소운의 사건은 포청천의 오판이라며 재심을 요구하는데...
감독: 왕매
출연: 금초군, 범홍헌, 초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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