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룡의 신 포청천 Part 2 32화
정신을 차린 유국동은 옆에 죽어있는 두정(두위의 부친)을 발견하고, 두정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빼내려는데 두위가 나타난다. 두위와 유국동은 포증이 있는 운래 객잔으로 향하고, 거기서 두위는 두정의 제사를 지내고 진패천을 죽일 궁리를 한다. 두위는 유국동을 꼬드겨 백수선을 미끼로 진패천을 유인하고, 운래 객잔으로 숨어들어온 진패천은 아이를 인질로 삼아 백수선에게 자신을 따라갈 것을 강요한다. 진패천은 아이를 유국동에게 보내달라는 백수선의 부탁을 들어주고, 유국동의 품에 안긴 아이가 울지 않자 공손책은 의아해하는데...
감독: 황문표
출연: 적룡, 황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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