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침상서 (중) 26화
구중천은 동화 제군이 여인을 총애한다는 소문으로 들썩이고, 그 여인이 누군지 온갖 추측이 난무한다. 천군이 서황으로 쫓겨난 지학을 사면하려 하자, 봉구는 조리 있는 말솜씨로 명분 없는 사면을 막는다. 봉구는 힘들게 단념한 동화가 자꾸 눈앞에 나타나자 급히 피하려는 마음에 손수건으로 둔갑하는데...
감독: 양현
출연: 디리러바, 고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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