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지로 (하) 34화
진상의 명령으로 노평을 북두각으로 호송하던 용첩군은 도중에 산해루의 기습을 받고, 산해루에 쫓기던 노평은 어쩔 수 없이 호수에 뛰어든다. 노평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진상은 미친 듯이 노평을 찾아 헤매지만 찾을 수 없고, 연추사는 노평을 찾기는커녕 진상에게 혼삿날을 잡았다며 통보한다. 연추사가 여침풍도 보여주지 않고 계속 수상한 행동을 하자 진상은 연추사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진상에게 그 사실을 전해 들은 연서범은 큰 충격을 받고 사실 확인에 나서는데...
감독: 황위걸
출연: 진비우, 웅재기,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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