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청천 개봉부전기 (하) 50화
장자옹은 멋대로 부마를 체포해 개봉부에 끌고 가지만 포증은 황제의 명이 없이는 함부로 죽일 수 없다고 한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자 왕연령과 장덕림은 부마를 이용할 생각에 황제를 찾아가 진세미를 살려달라 청하고 그들의 심산을 파악한 황제는 직접 개봉부에 가 부마를 심문한다. 부마의 모든 죄가 드러나자 황제는 가차없이 부마를 처단케 하고 태후의 만류에도 포증은 단호하게 부마를 처형한다. 정의가 이겼지만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포증은 사직을 원하지만 오히려 관직이 올라가고 징글징글한 싸움에 지친 윤우유와 왕조, 마한은 포증 곁을 떠나는데...
감독: 정화
출연: 황유덕, 장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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