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량서생 (하) 29화
토론회에서 운상 사인방의 발언에 감동한 생도들은 우낙훤을 지지하고, 결국 우낙훤은 운상학당에 남게 된다. 풍승준은 설문희의 여장한 모습을 자꾸 떠올리며 괴로워하고, 우낙훤은 그런 풍승준에게 착각일 수도 있으니 여자와 어울려보라고 권한다. 그날 밤, 한숙민의 서신을 받은 풍승준은, 우낙훤의 말을 떠올리며 한숙민을 만나러 나가는데...
감독: 지뢰
출연: 국정의, 송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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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 운상 사인방의 발언에 감동한 생도들은 우낙훤을 지지하고, 결국 우낙훤은 운상학당에 남게 된다. 풍승준은 설문희의 여장한 모습을 자꾸 떠올리며 괴로워하고, 우낙훤은 그런 풍승준에게 착각일 수도 있으니 여자와 어울려보라고 권한다. 그날 밤, 한숙민의 서신을 받은 풍승준은, 우낙훤의 말을 떠올리며 한숙민을 만나러 나가는데...
감독: 지뢰
출연: 국정의, 송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