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협객행 2017 (하) 29화
배가 협객도에 도착하자 사람들은 장삼, 이사를 따라 섬에 오른다. 정불사는 개잡종에게 살고 싶으면 자기 말을 따르라고 하고, 서문관지는 또 일부러 시비를 걸어 소란을 피워 흔적을 남긴다. 백자재와 정불사가 소취를 두고 투닥거리자, 뜻밖에 어떤 여인이 끼어들어 정불사에게 처자식이 있었음을 밝힌다. 드디어 협객도의 두 도주가 모습을 드러내고, 사람들은 죽을 때 죽더라도 이유는 알고 싶다며 자신들을 협객도까지 부른 이유를 따져 묻는다. 그러나 협객도의 도주는 단장식골부침초라는 식물을 넣은 죽부터 먹으라고 권하는데...
감독: 장기중
출연: 채의달, 장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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