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협객행 2017 (하) 22화
관동사협과 정불사가 싸우게 되자, 몰래 숨어서 지켜보던 개잡종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 관동사협을 도와준다. 열 받은 정불사는 개잡종을 혼내려 하지만 오히려 창피를 당하자 그냥 물러나고, 관동사협은 개잡종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한편 장락방에서는 관동사협이 예전의 사도 방주를 찾으러 온 것을 알고 직접 마중을 나오고, 양측이 서로 싸우려는 순간 개잡종이 다시 뛰어들어 말린다. 한편 개잡종은 드디어 아수를 다시 만나고, 사소취는 어쩔 수 없이 청혼하러 능소성에 오라고 허락해 준다.
감독: 장기중
출연: 채의달, 장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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