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의첨처 18화
전칠은 영문도 모른 채 약초밭으로 전출이 되고, 기형에게 전칠을 두둔한 정지도 덩달아 약초밭으로 쫓겨난다. 전칠이 절도사관을 떠난 후 기형은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성안회는 그 모습이 안타까워 전칠을 다시 불러들이라 청하지만 기형은 거절한다. 전칠과 정지는 돈을 모으기 위해 미용 연고를 만들어서 내다 팔고, 전칠이 걱정돼서 몰래 살피러 온 기형은 그 모습을 보고 실망하는데...
감독: 가한진
출연: 손천, 황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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