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14년 (상) 17화
당유는 당범에게 자신은 징아를 위해서 참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당유의 시부모는 징아가 귀신이 씌웠다며 자꾸 때리고, 하림은 말리는 당유를 끌고 나와 징아를 들먹이며 모든 지참금을 포기하겠다고 쓰인 이혼합의서를 들이미는데... 한편 여부의 둘째 아들 여정린은 길거리에서 돈을 뿌리며 누구든 왕식의 죄증을 가지고 오거나, 왕식이 여부를 몰살했다는 사실을 밝히는 자에게 전 재산을 나눠 주겠다고 한다. 이에 금의위에는 자신이 여부를 몰살했다며 자수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심지어 어린아이까지 자수하러 오는데...
감독: 왕효휘, 성룡
출연: 관홍, 부맹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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