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하) 35화
한신은 묵무를 구출하기 위해 묵원을 따라 나서고, 묵원은 단 한 명의 병사도 거느리지 않고 혼자서 따라 나선 한신을 못 미더워한다. 장량은 전소방에게 제나라와의 전투에서 승패를 좌우할 사람은 한신이 아니라 전소방이라는 점괘가 나왔다며, 전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라는 숙제를 내준다. 묵무는 위험에 처한 한신을 돕다 얼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되고, 한신은 그런 묵무가 안쓰러워 묵무에게 앞으로 자신의 곁에 있으라고 하는데...
감독: 정앙국
출연: 구호, 해령, 교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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