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상) 18화
항우와 한신 일행은 진군의 역참 한 곳을 점령하지만, 진군의 포위에 둘러싸여 고립되고 만다. 전소방은 항우와 한신이 돌아오지 않자, 한신에게서 받은 주머니를 범증에게 보여주고, 범증은 그 안의 서신에 쓰인대로 연극을 꾸며 전담과 주계석으로부터 병부를 넘겨 받는다. 초군 진영에 찾아 온 장량과 천의를 다시 만나게 된 전소방은 장량에게 점을 쳐서 한신의 생사여부를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장량은 점괘에 의하면 한신의 유일한 살길은 전소방이라고 전하는데...
감독: 정앙국
출연: 구호, 해령, 교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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