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율사 (상) 19화
황줴를 만난 뤄빈은 그녀가 펑인의 의뢰인이었단 사실을 알아차리고, 미처 피해자의 고통을 헤아리지 못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실은 펑인이 자신을 끝까지 도우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황줴는 구제와 자신이 한 일을 모두 진술하고, 구제는 뤄빈의 공격에 대응 한번 하지 못한 채 취안징을 쫓겨나듯 퇴사한다. 한편 펑인이 대표 자리로 귀환하자 허싸이는 왠지 모를 압박감에 시달리지만 펑인은 쿨하게 이해해 주고, 뤄빈과 허싸이는 고문비를 체납한 란훙 일로 골치 아파한다. 두 사람은 함께 란훙을 만나지만 생각보다 란훙의 입장이 많이 난처해 보이고, 허싸이는 눈치 없이 란훙에게 남편의 유서를 받아두라며 조언하는데...
감독: 류진
출연: 근동, 남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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