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율사 (상) 13화
마이페이는 다이시에게 리나의 사건이 마무리되는 대로 회사를 그만두라고 조르고, 다이시는 기회를 엿보면서도 새로운 의뢰인을 핑계 대며 퇴사를 미룬다. 다이시는 뤄빈의 만류에도 린자잉의 사정까지 봐주며 최선을 다해 민사 소송에 승소하지만 결국 수임료를 떼이고, 왕다쿠이의 투자 계약 사건에 한방을 날리는 뤄빈을 보며 점점 변호사의 매력에 빠진다. 한편 뤄빈은 정식으로 시니어 파트너로 승진하고 이를 못마땅해한 구제는 허싸이를 제 편으로 만들려고 하다 보란듯이 차인다. 마이페이는 자신의 생일도 잊고 뤄빈의 호출에 즉각 대답하는 다이시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다이시는 뤄빈과 함께 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버리는데...
감독: 류진
출연: 근동, 남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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