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표 (하) 37화
성(省) 범죄척결본부의 허리밍 주임은 쉬중이 누명을 썼다는 것을 알고 사건을 빨리 마무리하라고 넌지시 말하지만 쉬중은 흔들리지 않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하루빨리 현장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가오치란과 가오샤오천이 병원에서 갑자기 자취를 감춘다. 가오치창은 황야오를 통해 가오치란이 홍콩 킬러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가오치창은 탕샤오후에게 밤새 사람을 찾도록 지시한다. 가오치창은 안신에게 가오치란과 가오샤오천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린다. 장톈은 궈산펑에게 가오치란과 가오샤오천을 찾아오라고 명령한다. 중앙에서 파견된 두 명의 감독팀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 끝에 장톈이 쉬중을 모함하기 위해 조작된 증거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쉬중은 누명을 벗고, 징하이로 돌아와 창성 그룹에 대한 수사를 다시 시작한다. 경찰은 가오치란과 가오샤오천을 무사히 구출한다. 안신은 가오샤오천을 찾아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협력할 것을 요청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가오치창 때문에 대화는 중단된다. 가오치창과 가오치란은 바닷가에서 마주 앉아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감독: 서기주
출연: 장역, 장송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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