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표 (하) 36화
멍위는 안신에게 징하이를 떠나겠다고 이별을 고한다. 두 사람은 이렇게 완전히 갈라선다. 가오치창은 절대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특별 조사단은 양젠 일당을 심문했지만 그가 범죄에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한다. 칭화구 주민들은 멍더하이를 옹호하는 탄원서를 제출한다. 가오치창은 관광객으로 위장한 킬러들에게 기습을 당한다. 가오샤오천은 가오치창을 지키려다 큰 부상을 입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다. 특별 조사단은 홍콩 말투를 쓰는 킬러들을 보고 장톈이 배후라고 의심하지만, 안신은 뭔가 석연치 않음을 느낀다. 자오리둥의 계략으로 가오치창과 장톈은 한자리에 모인다. 가오치창은 특별 조사단을 몰아내기 위해 손을 잡자는 제안을 한다. 쉬중은 성(省)으로 돌아가 조사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는다. 자오리둥, 장톈, 그리고 특별 조사단 모두 상부의 조사를 받게 된다.
감독: 서기주
출연: 장역, 장송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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