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표 (하) 30화
안신은 루펑을 조사단으로 데려와 조사를 시작한다. 루펑은 파출소 사람들이 모조리 조사받고 있다는 사실에 겁을 먹고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순순히 자백한다. 특별 조사단은 루펑이 받은 뇌물 규모에 경악한다. 루펑의 뒤를 봐주는 인물은 법조계에서 꽤 높은 자리에 있는 듯했지만, 루펑은 입을 꾹 다물고 배후를 밝히지 않는다. 특별 조사단은 식사 자리에 창성 그룹의 명함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가오치창이 자신들에게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안신은 쉬중과 지쩌에게 가오치창이 만나자는 요청을 했다고 알린다. 쉬중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오치창을 따라 연인 거리, 가오치창이 기부한 유치원과 양로원을 둘러본다. 양로원에서 쉬중은 옛 스승님 황 선생님과 마주친다. 황 선생님은 가오치창을 칭찬하며 그가 퇴직 간부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이야기한다. 장뱌오는 기동대와 함께 탕샤오룽의 불법 도박장을 급습하여 종자 회사 대표 스레이를 체포한다. 탕샤오룽은 스레이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윽박지르지만, 스레이는 돈이 없다. 탕샤오룽은 스레이를 협박하여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헌혈하게 만든다.
감독: 서기주
출연: 장역, 장송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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