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표 (하) 26화
가오치성은 징하이로 돌아와 가오치창에게 댜오러우에서 보자는 연락을 한다. 두 사람은 마주 앉아 국수를 먹으며 지난날을 떠올린다. 가오치성은 가오치창을 인질로 잡는 척 연기를 하고, 가오치창도 자연스럽게 맞장구를 친다. 가오치성은 리샹을 협상 상대로 불러들이고, 리샹이 도착하자 그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다. 가오치창은 결국 젠궁 그룹의 최대 주주 자리에 오르고, 타이수는 쓸쓸히 퇴출된다. 이후 가오치창은 정협 위원이 되어 승승장구한다. 안신은 교통관리국으로 좌천되지만, 여전히 가오치창을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한다. 교차로에서 가오치창과 안신은 또다시 마주치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스쳐 지나간다.
감독: 서기주
출연: 장역, 장송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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