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1987 (하) 41화
규염객과 장출진은 책양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때마침 나타난 이세민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망친다. 규염객은 이연의 별원에서 난릉공주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우문화급에게 감금됐던 난릉공주는 몰래 빠져나와 와강채로 가서 모두에게 대피하라고 하는데…
감독: 풍백원, 장가준
출연: 양조위, 진옥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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