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스캔들 8화
능력 있는 남편,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가현. 어느 날 남편 진수가 간성혼수로 쓰러지고 간 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가현 앞에 등장한 여자 마리는 자신이 진수의 친구라며 간 이식을 자처한다. 수술 후 유난히 돈독해 보이는 두 사람. 가현의 억측인 걸까, 질투인 걸까. 두 사람 관계의 진실은…?
감독: 김삼덕, 노기환, 김용미
출연: 주민하, 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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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판] 부부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