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천하 (하) 35화
풍란식은 마침내 옹주 세자가 되고, 의가 왕후의 위패 앞에 백풍석을 데리고 가서 혼인하자고 약속한다. 한편 유주가 청주를 공격한 데다, 풍행도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백풍석은 서둘러 풍란식과 함께 청주로 향한다. 병석에 누운 풍행도는 돌아온 딸을 반기면서도 풍사월은 황조의 상대가 안 될 거라고 걱정하고, 풍석운은 자신이 오라버니를 돕겠다며 풍행도를 안심시키는데...
감독: 윤도, 우영강, 석점리
출연: 양양, 조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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