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천하 (하) 28화
풍거를 내세워 여옥헌 사람들을 구하려던 풍란식은 뜻하지 않게 천상문 사람들이 함정에 빠져 옹주왕에게 붙잡히자 자신이 흑풍식임을 밝힌다. 크게 분노한 옹주왕은 풍란식이 은천수사를 바쳤음에도 내공을 없애고, 유주로 가서 부마가 되어야 천상문 사람들을 살려주겠다고 한다. 백풍석은 내공을 잃고 쓰러진 풍란식을 지극정성 간호하고, 풍란식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보호를 핑계로 함께 유주로 가겠다고 하는데...
감독: 윤도, 우영강, 석점리
출연: 양양, 조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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