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천하 (하) 23화
백풍석은 임여송이 백건덕을 만나고 갔다는 말을 듣고는 선물을 들고 임여송을 찾아가고, 백풍석과 대화를 나눈 임여송은 풍석의 남다른 식견에 감탄하며 풍란식에게 잘못을 빈다. 옹주 국경인 양성 근교에 청주 세자가 병력을 배치하자 양성의 절도사 우명은 옹주왕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양성을 눈여겨보던 풍란식은 제방 건설을 핑계로 양성행을 청한다. 한편, 풍란식과 함께 양성으로 가게 된 병사들이 태만하게 굴며 궂은 날씨에 불평을 늘어놓자, 란식은 병사들의 마음을 얻을 방법을 고민하는데...
감독: 윤도, 우영강, 석점리
출연: 양양, 조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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