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천하 (하) 22화
옹경에 첫눈이 내리자 풍란식은 백풍석에게 고백하려고 온종일 기다리지만 백풍석은 봉서오와 어울리느라 전갈을 받지도 못한다. 이에 풍란식은 일부러 약속까지 정하고 불꽃놀이를 준비하지만, 백풍석은 남장을 하고 기루에 갔다가 발이 묶여 약속을 어기게 된다. 분노한 풍란식은 기루에서 백풍석을 끌고 나와 화를 내고, 종리가 쏜 불꽃놀이를 본 백풍석이 어느 공자가 저리 식상한 짓을 하냐고 하자 화를 내며 자리를 뜨는데...
감독: 윤도, 우영강, 석점리
출연: 양양, 조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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