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춘 (하) 27화
멍판의 내부 감사가 지속될수록 팡징의 불안감은 고조되고, 수완팅은 이를 멈추기 위해 결단을 내린다. 한편 수완팅이 옥상에 있다는 얘기에 자살로 착각한 장샤오위는 한바탕 난리 법석을 떨고, 장샤오위와 대화를 나눈 수완팅은 한결 마음이 후련해진다. 수완팅은 멍판과 알란을 만나 자신의 실수를 실토하고, 사직을 요청한다. 차기 중국 대표 자리를 두고 상위 임원의 표가 갈리는 와중에, 수완팅은 마지막까지 팡징의 야심을 확인하고 린루이로 결정 내리고, 이를 모르는 린루이는 마음이 복잡하기만 한데...
감독: 모효걸
출연: 오근언, 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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