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제 (하) 42화
전쟁의 패배로 인해 장군인 이광과 공손오는 그 직위가 박탈되고 벌금형을 물어 서인의 신분이 되고, 무제는 다시 위청을 시켜 흉노와의 전쟁에 대비하도록 지시한다. 흉노가 퇴각하자 한안국은 어양에 내려진 계엄을 해제하고 군에 있던 인력을 빼내 농촌에 귀농시키고, 흉노 대선우는 한조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갈며 장군들을 모아놓고 전략을 세우기 시작한다. 흉노의 중행열은 대선우에게 우선 어양을 공략하는 척하며 궁극적으로 장안을 친 뒤에 유안을 새로운 황제로 앉혀 내분을 조장하자는 계략을 제안한다. 무제는 황자를 출산한 위자부를 황후에 책봉하고 위청을 시켜 흉노의 공격에 대비한 책략을 세우는데...
감독: 호매
출연: 진보국, 초황, 귀아뇌, 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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