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제 (중) 32화
승상직에 오른 전분은 무제에게 문객, 친척들을 위주로 관직을 줄 것을 청하지만 무제로부터 싫은 소리만 듣는다. 한조는 화친의 뜻으로 궁녀인 천아를 공주로 내세워 흉노에 보내지만 이를 알아챈 흉노 대선우 이치사는 천아를 불에 태워 죽여버리고, 이치사는 이 사실을 남궁공주에게 알리고 자신의 동생의 어머니이기도 한 남궁공주를 자신의 정실로 삼기 위해 강제로 능욕한다. 이치사는 흉노 대군을 이끌고 한흉 접경지역의 대군성을 공격하고 성내의 모든 것들을 불태워버리고, 이 와중에 남궁공주의 아들이며 흉노의 왕자인 어단이 죽음을 당하는데...
감독: 호매
출연: 진보국, 초황, 귀아뇌, 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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