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제 (중) 31화
태황태후 두씨는 결국 붕어하게 되고 전국 각지의 제후왕들이 태황태후의 조문을 온 자리에서 유시 가문의 몰락은 탄식하는 소란을 피우자 그 동안 입을 굳게 다물고 있던 왕태후는 제후왕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는 행동을 한다. 무제는 모친인 왕태후에게 율비와 유영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얘기할 것을 요구하나 황제를 위해 한 일임을 시인하고, 승상직에 전분을 앉힐 도록 요구한다. 이에 무제는 허창과 장청적에게 조관과 왕장의 자결사건에 대한 조사를 할 것을 요구하지만 두 사람은 누군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발뺌을 하는데...
감독: 호매
출연: 진보국, 초황, 귀아뇌, 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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