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제 (중) 30화
월씨국을 찾기 위해 머나먼 서역길로 떠났던 장건은 흉노의 변경 안에 들어가게 되고, 이를 발견한 흉노의 대선우 이치사는 사절단이라 칭하는 이들을 잡아가두고 모든 물건을 몰수한다.흉노로부터 또 다른 공주를 화친의 뜻으로 보내라는 강요를 받은 유철은 흉노와의 전쟁을 벌일지에 대한 대신들의 의견을 듣고는 전쟁을 주장하는 왕회와 화친책을 주장하는 한안국의 의견이 대립되는 것을 보고는 결정을 보류하고,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태황태후는 죽음을 며칠 앞두고 정신이 들어 유철에게 과거 유영과 율비가 죽게 된 경위를 알리고 모친인 왕태후를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는데...
감독: 호매
출연: 진보국, 초황, 귀아뇌, 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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