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제 (중) 29화
유릉의 꾀임에 빠져 회남왕 관저에서 하룻밤을 보낸 엄조는 유릉이 무안후 전분의 정인이란 사실을 알고는 깜짝 놀라 돌아가고 유릉은 황제의 일등공신인 엄조를 이용하기 위한 포석을 깔아둔다. 무제는 민월국을 정벌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회남왕 유안이 서한을 보내 더 이상의 용병은 하지 말라고 종용을 하게 되고, 이에 불끈한 무제는 다시 엄조를 보내 두 차례의 용병의 결과를 들어 유안의 기를 꺾어놓도록 지시하고, 이에 엄조는 유릉의 사전 포석에도 불구하고 유안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어 버린다. 나이가 들어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태황태후는 같은 두씨 가문의 위기후 두영을 불러 두씨 가문을 다시 일으킬 것을 주문하는데...
감독: 호매
출연: 진보국, 초황, 귀아뇌, 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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