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제 (중) 22화
태황태후는 장안에 돌아와 유철을 만나 조례의 의제를 바꿀 것을 지시하고 조관과 왕장을 사리를 탐한 죄로 파직할 것을 권한다. 태황태후는 또 왕태후와 장공주를 만난 자리에서 두영과 전분 역시 황제를 보필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는 언질을 주자, 왕태후는 유철을 만나 태화태후의 정사 간섭에 신경 쓰지 말 것을 종용한다. 전분은 독주를 들고 옥에 들어가 수감 중인 조관과 왕장을 만나 독주를 마시게 해서 죽이려 하지만 이때, 유철이 나타나고 결국 두 사람은 옥에 갇힌 채 자결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의 자결 소식을 들은 태황태후는 이들을 대체할 사람으로 선제 때부터 효행과 성실함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인 석분의 두 아들을 천거하고 이에 유철은 그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는데...
감독: 호매
출연: 진보국, 초황, 귀아뇌, 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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