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제 (상) 13화
양왕은 한안국을 시켜 황후가 된 왕미인의 동생 전분을 매수해 살인사건의 책임을 양왕에게 내리지 말도록 하려한다. 경제는 질도를 시켜 양왕의 수하인 양승과 공손계를 잡아들이도록 하지만 양왕은 경제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수하들을 내주지 않는다. 한안국의 설득으로 범인들을 조정에 넘기기로 한 양왕 앞에서 양승과 공손계는 자결을 하고, 두 사람의 수급은 황제에게 전해진다. 양왕 문제로 노심초사하던 두태후는 양왕을 용서하기로 했다는 경제의 말에 안심을 하지만, 경성으로 입조하던 양왕의 모습이 사라지자 다시 노발대발하며 경제를 향해 독설을 내뱉는데...
감독: 호매
출연: 진보국, 초황, 귀아뇌, 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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